아내와 그친구는 성행위를 탐닉하며

다른 남자의 손길을 갈망하는 여자의 감질나는 이야기, 구속되지 않은 열정과 육체적 욕망의 영역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주인공, 자신을 방치해 왔던 남편이 있는 아내는 가장 친한 친구의 품에서 위안을 찾는다.이건 그냥 어떤 친구도 아닌, 그녀에게 은밀한 감정을 품고 있는 남자, 오랜 시간 동안 억제해 왔던 감정들.그는 친구일 뿐 아니라, 뜨거운 그들의 도피에 기꺼이 참여하는 사람이다.카메라가 은근한 순간마다 포착되면서 여자의 욕망은 만져질 수 없는, 그녀의 모든 욕망은 충족할 수 없는 굶주림으로 변한다.동등하게 흥분한 그녀의 친구는, 면도된, 초대하는 보지의 유혹에 저항할 수 없다.그 장면은 쾌락의 교향곡, 상상에 아무것도 남길 수 없는 욕망의 춤이다.그 희열을 희롱하는 세상, 코끝까지 울려 퍼지는 사랑의 신음, 쾌락을 나누는 모든 욕망의 경계를 알고 있는, 쾌감의 세계, 쾌감을 나누는 쾌락에 묶여 있는,.